키움 상대로는 지는 이유를 뚜렷하게 모르겠음.
키움이랑 할때는 먼가 귀신에 홀린듯 맥아리가 없고
경기 흐름이 말리고 그런 느낌임.

기아,ssg, kt 이런 팀들한텐 타격에서 밀려서 지는듯.특히 중심타선

기아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Ssg 최정 에레디야 한유섬
Kt 로하스 강백호 장성우

이 팀들이랑 할때
선발투수가 있을때까진 팽팽하게 감.
선발투수 내려가고 7~9회에 삼성은 점수 마니 못내고
상대 중심타자한테 쳐맞아서 진 경기가 많은거 같음.

디아즈가 만약에 로하스급으로 해준다면 1위싸움도 해볼만하다고 봄.
김영웅도 후반기에 좋고, 박병호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음.
디아즈가 로하스급으로 중심 잡아주면 ssg kt한테 타선 안밀린다고 봅니다.

Ssg kt 상대로 선발투수 내려가기전 6~7회까지 비슷했기 때매 진 경기가 많았지 4점 리드 만들수 있음 이길확률 월등히 높아진다고 봅니다. 이 팀들이랑 최근에 붙었을때 선발있는동안 4점차 정도 우위면 상대임 추격 의지가 꺽이는듯.

기아는 4점을 리드해도 저번 토욜경기처럼 점수 따라오고 팽팽하게 갈듯.
기아는 김도영이라는 치트키가 있지만
디아즈가 탑급 용병으로 잘해주면 기아한테 타선 안밀린다고 봄. 저번시리즈 마지막 경기처럼 팽팽하다가 막판에 이기는 그림 더 만들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