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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유나이티드 잡지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내구성과 가용성 등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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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시즌 이전까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에서 데뷔한 이후 맨유 경기에 출전한 숫자로 등장했다.
그것은 매우 인상적인 백분율 수치이며,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지금까지 그의 맨유 커리어에서 보여준 부상 저항성, 에너지 수준과 회복 루틴, 그의 컨디셔닝.. 또 그가 이적 후 임시 감독을 포함하여 네 명의 다른 감독 밑에서 사실상 항상 보장된 선택지였음을 의미한다.
웸블리에서 열린 커뮤니티 쉴드에서 그의 출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맨유 데뷔전인 2020년 2월 1일 울브스와 경기에서 데뷔 이후 248번의 경기 중 234번에 출전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리그 전체로 봐도 인상적인 수치이며 그의 역동적인 포메이션인 미드필더를 감안했을 때 더욱 대단하다.
이전 시즌 중 5월에 부상으로 결장했던 경기들이 입단 후 첫 부상 결장이였으며, 크리스탈 팰리스와 아스날 전을 놓쳤고 이전에는 그저 소수의 휴식에만 경기를 놓쳤다.
“모두가 경기를 뛰려고 항상 노력하기 때문에 잘했다고 누군가가 꽃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올해 초, 그가 말했다.
“항상 뛸 수 있어야하는 것은, 내 직업의 일부이다. 나는 항상 건강해서 운이 좋다. 나는 날 돌보고, 휴식을 취하고, 음식을 먹고, 훈련을 받고, 모든 것을 항상 자리에 맞게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한다. 그것은 이 일의 일부일 뿐이다.”라고 말했었다.
곧 맨유 통산 250 출전을 앞두고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원대한 업적 달성은 그렇게 오래 걸릴 것 같지 않다.
https://www.manutd.com/en/news/detail/bruno-fernandes-feature-from-new-edition-of-inside-united-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