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다르메쉬 셰스

맨유는 우가르테를 영입하기 위해 영구 계약과 의무 이적이 포함된 임대를 모색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스콧 맥토미니가 올드 트래포드에 남을 것이기 때문에 맨유는 잠재적인 영입에 대해 창의적으로 대처해야 할 수도 있다.

만약 방출이 이뤄진다면 맨유가 우가르테 영입을 위한 영구 계약을 완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PSG는 이를 선호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의무 이적이 있는 임대도 배제할 수 없다.

맨유는 우가르테가 합류를 간절히 원하고 PSG가 거래를 원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맨유는 우가르테보다 훨씬 저렴한 소피안 암라바트를 두고 피오렌티나와 대화를 나누며 다른 미드필더 옵션도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맨유는 프렝키 더 용이 바르셀로나에서 처한 상황을 항상 주시할 것이다.

맨유는 지난 여름 영입을 시도했던 미드필더를 오랫동안 주시해왔고, 그는 계약 마지막 2년에 접어들었다.

맥토미니가 맨유를 떠날까?

맨유는 미드필더가 떠나길 바라고 적절한 제안이 이뤄질 경우에만 맥토미니에 대한 거래를 승인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27세의 선수에 대한 일관된 입장을 고수해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항상 선수를 지지하고 선수단에 대한 그의 중요성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나폴리는 맥토미니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매각이 필요하다.

풀럼은 맥토미니에 대해 맨유와 협상을 재개했으며 추가 옵션을 포함하여 £25m을 제안했지만, 현재는 맨유의 대상이었던 산데르 베르게 영입을 합의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3200119/manuel-ugarte-transfer-manchester-united-exploring-different-options-to-sign-paris-saint-germain-midfie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