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노이어가 국가대표팀에서 물러난다. 대표팀에서 노이어의 가장 큰 상대조차도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도 마누엘 노이어가 독일 대표팀에서 이룬 업적을 칭찬했다. 32세의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FB 팀에서의 쌓은 경력을 축하합니다. 영원한 월드컵 챔피언이자 독일 축구의 전설입니다."라고 썼다.
테어 슈테겐은 또한 2014년에 노이어가 월드컵 트로피를 손에 들고 기뻐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32세의 테어 슈테겐은 독일 대표팀의 남바 완 자리를 두고 6살 선배인 노이어와 수년 동안 싸웠다. 테어 슈테겐은 늘 뒤쳐졌지만 노이어의 은퇴 이후 2026년 월드컵을 목표로 DFB의 주전 골키퍼가 될 것이라는 높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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