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데 리흐트(25)의 이적에 대한 소란! 

이 네덜란드인은 지난 주 45m 유로 + 5m의 이적료로 FC 바이에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2029년까지 맨유와 계약을 맺었다. 신임 감독 벵상 콤파니(38)가 원하지 않는 이적? 

이제 데 리흐트와 바이에른에 관한 기사는 이러한 폭발적인 의문을 시사한다!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콤파니가 데 리흐트와의 1대1 대화에서 중앙 수비수를 지지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었다고 선수와 가까운 소식통은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콤파니는 데 리흐트에게 그가 자신의 '최고의 수비수'이며 이적 결정에 책임이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결정은 이사회 차원에서 내려졌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디 에슬레틱' 질문에 바이에른의 대변인은 부인했다. 콤파니는 이런 맥락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클럽은 부인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미 이 시점에 팬덤 내에서는 데 리흐트의 이적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는 점이다. 많은 서포터들이 그의 이적에 대해 극도로 비판적이었다!
 

지난 6월에는 'Keep de Ligt' 캠페인으로 데 리흐트 이적에 반대하는 온라인 청원도 시작됐고, 총 7만명이 넘는 팬들이 청원에 서명했다. 본지의 설문조사에서  74%가 올여름 데 리흐트 매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그는 바이에른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여겨졌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c-bayern-brisanter-artikel-ueber-matthijs-de-ligt-und-seinen-abgang-zu-manchester-united-66c6f54f199d30434f6c264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