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3200119/manuel-ugarte-transfer-talks-advancing-between-manchester-united-and-psg-over-signing-of-midfielder
두 구단은 대부분의 조건에 대해 광범위한 합의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 모두 완전 이적을 원하지만, 구매 의무가 포함된 임대 계약의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이적 시장 초반에 양 구단 간의 평가 격차가 컸으나, 현재는 가격에 대해 타협할 여지를 찾았습니다. 우가르테는 올드 트래포드로의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개인 조건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에서 추가적인 선수 판매가 없으면 이적이 어렵기 때문에 이번 이적 시장의 마지막 주까지 협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유나이티드는 파쿤도 펠리스트리가 파나티나이코스로, 하니발 메즈브리가 번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스쿼드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스콧 맥토미니가 올드 트래포드에 남을 예정이므로, 유나이티드는 추가적인 영입에 있어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인 이적이 이뤄진다면, 유나이티드는 우가르테의 완전 이적을 완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구매 의무가 포함된 임대 계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가르테가 이적을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PSG도 거래를 성사시키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다른 미드필더 옵션을 고려하고 있으며, 피오렌티나의 소피얀 암라바트에 대한 대화도 열려 있는데, 이는 우가르테보다 훨씬 저렴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더 용의 상황에도 항상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난 여름에 그를 영입하려고 했던 바 있으며, 그는 현재 계약의 마지막 2년에 접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