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카이 귄도안이 바르사를 떠난 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미래에 관한 보도가 많이 나왔다.
하지만 문도 데포르티보(페르난도 폴로)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사는 그를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바르사는 그를 판매하면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선수의 퀄리티와 다재다능함, 경험을 중시한다.
크리스텐센은 이적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으며, 이번 여름 여러 클럽이 그와의 계약에 관심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현재 그를 내보내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 경영진과 코칭 스태프는 크리스텐센을 팀의 중요한 멤버로 생각하고 있다.
그가 센터백뿐만 아니라 피보테로도 뛸 수 있는 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그를 중요한 팀의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경험과 다재다능함은 특히 아라우호가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할 예정인 지금 더욱 중요하다.
28세인 그는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지만, 클럽은 여전히 그에게 전적인 신뢰를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그의 상황은 본인이 직접 이적 의사를 밝힐 경우에만 바뀔 수 있다.
그러나 그의 계약이 2026년 6월까지 남아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최근 크리스텐센은 힘줄 문제로 인해 언론사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할 수 없었다.
이러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바르사는 그를 팀의 핵심 선수로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Barcelona prefer to keep 28-year-old defender despite exit speculation | Barca Univer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