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나폴리가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주에 맨유로부터 맥토미니를 영입하기 위해서 첫 제안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구단 측은 스코틀랜드 미드필더의 서비스를 확보하기 위해 약 2,500만 유로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맨유가 그를 판매하는 거래를 진행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맨유는 이번 여름에 유스 출신의 선수를 떠나게 하는 조건으로 3,000만 유로가 넘는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는 맥토미니를 스쿼드에 포함시키길 원하며, 이적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나폴리가 맨유의 요구를 들어줄지의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에릭 텐 하흐는 이 미드필더를 좋아하고 이상적으로는 그를 이번 시즌 스쿼드 자원으로 유지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는 또한 스코틀랜드 선수의 매각으로 얻은 재정적 이익이 팀을 위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데 쓰일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27세의 선수는 지난 시즌 맨유에서 43경기에 출전하여 모든 대회에서 10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Napoli make first bid for McTominay signing, still not matching Man United's demands (reliability: 5 stars) - Football | Tribu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