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페데리코 키에사가 €12m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로보트카 작성일 24.08.27 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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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페데리코 키에사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유벤투스와 바르사는 이미 합의에 도달했으며, 키에사도 이적에 동의했다.

 

바르셀로나는 라 리가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급여 명단에서 자리를 마련한 후,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키에사는 유벤투스 훈련장에서 자신의 자리를 비웠다.

 

유벤투스는 이 거래로 약 1,200만 유로를 얻으며, 키에사의 연봉인 1,100만 유로를 절감할 수 있어 더 큰 이익을 보게 된다.

 

이 거래는 유벤투스와 바르사 모두에 이익이 되는 거래로, 유벤투스는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선수를 처분하고, 바르사는 니코 윌리암스 영입 실패 후 저렴한 가격에 윙어를 확보하게 된다.

 

또한, 유벤투스는 제인든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협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편, 키에사의 에이전트인 팔리 라마다니는 바르사에 또 다른 선수인 스페엔 올림픽 대표팀의 주장인 마르크 푸빌을 이적시키려 하고 있다.

 

키에사는 바르사와의 협상에서 3년간 총액 600만 유로(기본 400만 유로 + 성과에 따른 200만 유로)의 계약에 동의했으며, 네 번째 시즌에는 옵션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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