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사미 목벨
크리스탈 팰리스와 뉴캐슬이 £70m에 가까운 이적료로 마크 게히(24, 잉글랜드)에 대한 진전된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그의 미래는 앞으로 48시간 안에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에 두 클럽 간의 추가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Mail Sport는 합의가 근접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만약 팰리스가 뉴캐슬의 다음 제안을 수락한다면, 개인 합의를 앞두고 뉴캐슬로 이적할 지 여부는 게히에게 달려 있다.
게히는 이번 여름 에디 하우의 No.1 타겟으로, 뉴캐슬은 그의 영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러나 팰리스는 지금까지 4번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가장 최근의 제안은 £60m + £5m 였다.
그러나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을 앞두고 있는 지금, 팰리스는 그의 매각을 승인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이 이적은 뉴캐슬의 클럽 레코드 영입이 될 것이며, 또한 팰리스 역사상 가장 거대한 이적이 될 것이다.
팰리스는 볼프스부르크의 센터백 막상스 라크루아 영입을 조만간 완료할 예정이지만, 이것이 게히의 미래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781847/Newcastle-Crystal-Palace-close-agreement-Marc-Guehi-fee-worth-nearly-70m-England-defender-decide-wants-St-James-Park-deadline-da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