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의 후안마 벨라스코에 따르면 니코 윌리엄스는 지난 여름 세 클럽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당시 세 구단은 모두 선수의 방출 조항인 5,800만 유로를 지불할 의향이 있었습니다. 이 제안 중 하나는 윌리엄스의 현재 연봉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이었습니다.
이 클럽들 중 바르셀로나는 없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타 윙어에 대한 강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22살의 윌리엄스에게 적절한 제안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틀레틱 회장: '우리는 니코 윌리엄스의 커리어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
니코 윌리엄스는 향후 아틀레틱 클럽을 떠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한 시즌 더 클럽에 남는 것에 대해서만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시즌 빌바오에서 24골을 기록하고 유로 대회에서 두 번이나 득점하는 등 공격수로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