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축구 연맹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차기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한 합의가 곧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는 새로운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첼시의 감독을 맡았던 포체티노가 미국 대표팀 감독을 맡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후 공식 발표는 없었다.
그러나 World Soccer Talk는 미국 축구 경영진이 오늘 바르셀로나를 방문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르면 오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포체티노 감독이 공식 발표와 함께 공개될 짧은 비디오를 촬영하고 필요한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캐나다와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에 아직 지휘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임시 감독인 마이키 바라스가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821765/us-soccer-mauricio-pochettino-coach.html?ns_mchannel=rss&ns_campaign=1490&ito=social-twitter_dailymail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