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826631/Former-Newcastle-sporting-director-Dan-Ashworth-hurt-replacement-Paul-Mitchells-claims-transfer-structure-not-fit-purpose.html
 

전 뉴캐슬 스포츠 디렉터인 댄 애쉬워스와 그의 구 채용 팀의 다른 멤버들은 폴 미첼이 클럽의 이전 이적 구조를 '목적에 맞지 않는다'고 평가한 발언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첼은 지난주 뉴캐슬에서 맡게 된 이적 전략이 전혀 잘못되었다고 언급하며, 여름 동안 ‘보조적’ 역할만 했던 것을 뒤로 하고 클럽에 자신의 영향을 확실히 미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는 지난달 에디 하우의 주요 타겟인 마크 게히 영입에 실패한 뒤, 팬들과 클럽 전설 앨런 시어러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맥파이스는 크리스탈 팰리스 수비수에 대한 7천만 파운드의 거래를 포기하고 이적 시장을 마치면서 단 두 명의 새로운 영입에 1천만 파운드만을 지출했습니다. 이로 인해 하우는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미첼은 말했습니다.

"이미 정해진 전략을 따라 일을 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의 스카우팅과 영입은 더욱 광범위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매년 모든 것을 자본으로 해결하고, 최고의 나이와 가격의 선수를 대량으로 영입할 수 없는 복잡한 상황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저와 스카우팅 팀, 그리고 에디의 책임입니다."

"현대 축구에서 이 전략이 적합한지 살펴봐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클럽들이 더 지능적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접근 방식을 채택해 실제로 성공을 거둔 반면, 우리는 그런 점에서 뒤처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런 방향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을 보면, 지난 2년 반 동안 순수 2억 5천만 파운드입니다.

이 시기에 팀을 강화하기 위해 원하는 수준으로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모델이 갖추어져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저는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PSR에 따라 강제로 처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동안 선수를 팔지 않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예상했던 만큼의 선수 판매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그 전략이 올바른 것이었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수석 코치와 조율되었습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우리가 부족했던 더 전략적인 접근 방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가 잘했는지는 5년 후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The Telegraph는 여러 소식통을 통해 '미첼의 비판이 그가 업무를 맡기 전 선수를 영입하는 데 관여했던 이들 사이에서 좋지 않게 받아들여졌다'는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기에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포츠 디렉터인 애쉬워스도 포함됩니다.

일부는 미첼의 영입 관련 발언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만을 표하며, 자신들이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의 작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는 이를 스타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 자신의 실패에 대한 남의 탓으로 돌리려는 시도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