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느리지도 않네요~전형적인 스프레이 히터입니다. 정현우 선수가 박준순은 직구 변화구 노리고 치는 선수가 아니라서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합니다. 케이비오 전문가들은 7라에선 공통으로 박준순 픽하더라구요,두산의 선택지가 어디가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