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감은 서건창 보낸거 후회하나 보네요

빈손이아니야 작성일 24.09.14 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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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 종료후

염경엽 LG 감독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뛸 기회가 더 없을 것 같았다.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차명석 단장과 상의해 풀었다"고 했다.

염 감독은 "후반기에 좋았던 옛 모습이 보였다. 이전 타격감을 살려낸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어제자 인터뷰

염 감독은 "지난해 우승한 뒤 젊은 선수들을 키우려고 베테랑 선수들을 내보낸 것도 있지만, 결국 백업 자리에도 신구 조화가 필요하다고 올 시즌 동안 절실하게 느꼈다. 지난해 우리 팀이 좋았던 게 주전 선수가 없어도 백업 선수들이 그 이상의 역할로 충분히 받쳤기에 팀 성적도 좋았다. 올해는 그런 상황에서 대처가 안 된다. 육성만 신경 쓰다 보니까 어렵더라. 뎁스를 받칠 중견급 선수도 분명히 있어야 한다. 역시 야구는 생각대로 안 된다"라고 바라봤다. 

염 감독은 "1위 KIA를 보면 (서)건창이나 (이)우성이 같은 선수들이 뒤에서 잘 받치고 있다."라고 말하며 1위 KIA 타이거즈가 '백업 신구 조화'의 적절한 예라고 설명했다. 


출루율-장타율-OPS-R/ePA-WRC+

기록보면 생각보다 잘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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