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가 어린 시절 연인이자 오랜 여자친구인 로실린 실바와 약혼했다.
맨유의 윙어인 그는 장미와 양초로 레드 카펫을 깔고 하트 모양의 연단으로 이어지게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는 한쪽 무릎을 꿇고 청혼을 했고, 그녀는 당연히 예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두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으며 마침내 서약을 교환하고 결혼할 예정이다.
더 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상파울루에서 10대 시절에 만났고, 결국 이들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맨유 팬들은 그의 개인적인 일이 경기장에서의 활약으로 반영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