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신규 영입생 다니 올모의 부상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빅토르 나바로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렝키 더용이 오늘 단체 훈련에 참가했다고 한다.
이는 현재 상황에서 바르셀로나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
4월 21일 엘 클라시코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더용이 처음에는 몇 주 동안만 경기에 출장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상황은 많이 달랐다.
그는 부상으로 거의 5개월 동안 활동하지 못했고, 이 미드필더는 수술을 권고받기도 했다.
한동안 그의 상황에 대한 명확한 정보가 없었지만, 이제 미드필더가 그룹 훈련을 재개했다.
하지만 이는 가비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컨디션을 되찾기 위해 계속 훈련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당장 그가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낮지만, 현재 상황에서 그가 그룹 훈련에 복귀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다.
한지 플릭은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그의 회복은 감독과 팀 모두에게 환영받을 만한 일이다.
Just in: Barcelona midfield heavyweight back in group training after nearly five months | Barca Univer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