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자말 무시알라는 "낮은" 연봉 제안으로 인해 바이에른의 첫 번째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다.
이 문제에 대한 영국에서 나온 모든 보도는 스프에 소금 한 알 정도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기사에는 흥미로운 정보가 담겨 있었다. 특히, 무시아라 측이 원하는 연봉에 대한 부분은 무려 주급 30만 파운드로, 이는 연봉으로는 18m 유로가 넘는다. 그 숫자는 바이에른의 새로운 연봉 상한선인 14m 유로(현재로서는 여전히 소문에 불과한 숫자)보다 4m 유로 더 많은 것이다.
다음은 미러의 보도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자말 무시알라 영입에 큰 힘을 보였다. 21세의 그는 분데스리가 클럽과 새로운 계약을 놓고 협상 중이며, 현재 계약은 2026년 여름에 만료된다.
하지만 그는 최근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고, 바이에른은 그의 연봉 요구를 충족하는 데 주저하는 듯하다. 이 상황은 무시알라가 유로 2024에서 독일을 위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클럽 팀 동료 해리 케인을 포함한 다른 5명의 선수와 대회 득점왕을 한 데 따른 것이다.
미러에 따르면 무시알라는 주급 300k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것이 이번 여름 그의 활약에 따른 그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바이에른이 그를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12개월 후에 자계로 내보낼 위험이 있는 내년에 덤빌 가장 유력한 후보는 맨시티 이다."
분명히 바이에른 뮌헨은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미러는 "바이에른은 뮌헨에 그를 유지하기를 원하는 새로운 감독 콤파니와 함께 무시알라와 협상을 포기하지 않은 듯하다. 그들은 선수의 가치를 약 120m 파운드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이적료는 많은 톱 클럽이 경쟁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 고 보도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4/9/16/24245816/musiala-bayern-munich-contract-offer-real-madrid-manchester-city-fc-barcelona-liverpool-arsenal-k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