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5 훈련 세션 중 야말한테 털리고 눈물 흘린 쿠바르시

로보트카 작성일 24.09.19 16: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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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과 파우 쿠바르시는 요즘 바르사에서 가장 강력한 브로맨스를 공유하고 있다.

 

라 마시아에서 함께 올라온 두 사람은 이제 1군 주전 선수가 되었다.

 

최근 Bar Canaletes 팟캐스트에서 라민 야말이 U-15 훈련 세션 중 쿠바르시를 눈물 흘리게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쿠바르시는 야말의 속도와 기술적인 면모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동료들 앞에서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한다.

 

코치는 쿠바르시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면서 말했다.

 

그는 "라민 야말은 미래에 모두가 이야기하는 선수가 될 거야. 그와 같은 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워하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코치의 말은 옳았다.

 

Lamine Yamal made Pau Cubarsi CRY in training once - Football | Tribu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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