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가 리버풀로의 이적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다.
리버풀은 수비멘디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여름에 그를 머지사이드로 데려갈 의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 미드필더는 결국 이 제안을 거절하고 레알 소시에다드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에 따르면, 수비멘디가 현재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고 한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시즌 초반 부진한 출발을 보인 수비멘디는 에이전트에게 리버풀과 1월 계약에 대해 다시 연락하라고 지시했다.
리버풀은 여름에 레알 소시에다드로부터 6천만 유로의 제안을 받았지만, 수비멘디는 이마놀 알과실 감독과 대화를 나눈 후 이적을 철회했다.
Real Sociedad midfielder Zubimendi seeks to revive Liverpool move for January - TribalFootb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