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렝키 더용이 오른쪽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네덜란드 미드필더는 지난 일요일에 다시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아직 훈련의 일부 세션만 참여하고 있다.
그는 곧 부상에서 회복되어 의료팀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플릭의 스태프는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따라서, 다음 주에 있을 헤타페와의 홈 경기, 오사수나 원정 경기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플릭 감독과 그의 코치진의 계획은 10월 A매치 휴식 기간 전 마지막 주에 그를 복귀시키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그 주 10월 1일에 챔피언스리그에서 영 보이즈와 맞붙고, 10월 6일에 알라베스와 리그 경기를 치른다.
더용의 정확한 복귀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먼저 팀 훈련 전체를 소화하고 미니 게임에 참여해 발목의 상황을 테스트해야 한다.
따라서 현실적인 복귀 목표일은 10월 6일 알라베스와의 리그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경기 이후에는 국가대표팀 경기로 인한 휴식기가 있을 예정이다.
더용의 경우 오랜 부상 공백으로 인해 로날드 쿠만 감독이 그를 소집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실제 예비 명단에 포함 X)
이 휴식기를 활용하여 프렝키는 바르셀로나에서 두 주 더 훈련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휴식기 이후에 있을 경기에서는 그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세비야,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와 연달아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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