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 최악의 징조 : 스페인에서 반전이 없는 한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정밀타격 작성일 24.09.24 14: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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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에게 최악의 징조가 드러나려 한다. 마르카가 확인한 바로는, 맨체스터에서 초기 검진 결과, 로드리의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선수는 스페인에서 최종 검진을 볼 것이며, 몇 시간 동안은 최종 진단이 내려지지는 않을 것이다.

 

로드리는 자신의 심각한 부상을 확인하는 새로운 검진을 받기 위해 현재 마드리드로 이동해있따.

 

만약 초기 검진에서 확인된 대로 ACL 파열이 확인되면, 로드리는 남은 시즌 동안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로드리는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토마스 파티로부터 벗어나려다 부상을 입었다. 오른쪽 무릎이 땅에 걸리며 떨어졌는데, 로드리의 고통의 몸짓은 전혀 좋은 징조가 되지 못했다. 그리고 24시간 후, 그 부상이 그를 시즌아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기 시작하고 있다.

 

 

뤼디거와 함께 지난 시즌 가장 휴식을 취하지 못한 선수인 로드리는 유로 결승전에서 부상을 입으며 시련이 시작됐다. 대회 MVP였던 로드리지만 잉글랜드와의 결승전에서 부상을 입은 채 대회를 마감해야 했으며, 이번 시즌엔 경기를 거의 뛰지 않았다. 아스날과의 PL 경기는 그의 올 시즌 두 번째 PL 출전 경기였고, 시티와 함께하는 고작 세 번째 경기였다. 

 

 

https://www.marca.com/futbol/futbol-internacional/2024/09/23/66f17cec22601db4188b45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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