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업데이트된 팬그래프 탑망주 순위에서 오리올스 사무엘 바살로가 전체 1위에 등극했습니다.코비 마요가 9위, 커스태드가 12위네요.바살로의 스윙은 라파엘 데버스와 비견되고, 스킬 셋은 좌타 버전의 게리 산체스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양키스가 제이손 도밍게즈 잡느라 놓친 유망주를 오리올스가 줍줍했는데 이렇게까지 성장하다니 세상 참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