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미켈과 서로 문자를 주고 받았으며,
우리의 관계는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들이 그렇게 경기하기로 결정한 것은 완벽 그 이상이다.
나는 결코, 그것에 있어 이렇다, 저렇다 하기 싫으며,
괜찮다.
아르테타에게 전했다.
'넌 정말 대단했어.'
그렇기에 아무 문제 없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들은 훌륭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뚫어낼 수 있는가인데,
그들은 여러 면에서 정말 잘해냈다.
우리는 어떤 팀에게도
'너희들은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경기해야만해'
라고 강요하려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최근에 이런 경기들을 많이 마주했다.
우리는 수비적인 팀들과 많이 경기를 했고,
인터 밀란, 그리고 아스날 역시 매우 깊게 내려섰다.
오늘 왓포드 또한 그러했다.
이건 우리에게 달린 문제다.
8년 동안 처음 겪는 일이 아니다.
우리가 오늘처럼 혹은 지난 경기처럼 경기한 팀들이
몇번이나 있는지 아는가?
수도 없이 많았다..
물론 더 공격적이며, 더 용감한 팀들도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