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정보에 따르면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는 곧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예정이다. 이 이적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크게 관여했다.
아스날, 로마, 유벤투스의 골키퍼였던 그는 부상당한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대체하기 위해 1년 계약을 체결했다. 48시간 이적이 성사될 것이다. 본지는 이미 그가 여러 후보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었다. 케일러 나바스와 로리스 카리우스도 논의되었었다.
'에이전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이적에 관여했다. 스타 스트라이커는 은퇴한 골키퍼에게 전화로 연락해 이적을 할것을 설득했다. 슈체스니는 실제로 유로 대회 이후 그의 경력을 마감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토리노에서 활동했다. 이제 그는 유럽의 큰 축구 무대로 복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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