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임대간 칼빈 필립스의 복귀조항이 없어, 로드리의 시즌아웃을 메꿀 수 없다

로보트카 작성일 24.09.30 14: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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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위치는 임대로 온 칼빈 필립스가 로드리의 시즌아웃 부상 이후 맨체스터 시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부정했다.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필립스는 지난 달에 시즌 임대로 입스위치에 합류했으며, 

감독 키어런 멕케나는 금요일에 그의 임대에 복귀조항이 있는지는 확신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입스위치의 대변인이 PA뉴스에 필립스와의 계약에 복귀조항은 없으며, 

이 28살의 미드필더는 포트먼 로드에서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일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받자, 

멕케나는 기자들에게 필립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복귀조항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100퍼센트 확신한다고 말씀드릴 수 없군요."

 

"저는 우리 팀의 플랜을 알고 있습니다. 그의 팀에게 있어서, 맨시티의 팀의 플랜은 

그가 우리랑 함께 시즌을 보내고, 정기적으로 출전하게 된다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의 팀을 돕고, 우리가 그를 도와 그의 경력에서 좋은 시절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이 100퍼센트 플랜입니다."

 

지난 주말 허벅지 문제로 필립스는 입스위치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비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하지만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31경기를 출장했던 이 선수는 포트먼 로드에 방문할 빌라의 경기에서 출전할 수 있으며,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아직 출전하지 못한 웨일스의 스트라이커 네이선 브로드헤드 역시 마찬가지이다. 멕케나는 이렇게 말했다.

 

"칼빈은 오늘(금요일) 그룹과 함께 훈련했고, 그러니 우리는 그가 몇분동안 출전이 가능할지를 판단할 것입니다. 

네이선도 지난 주말 잘 훈련해왔고, 그러니 우리는 거의 완전한 몸상태를 갖춘 스쿼드가 있습니다."

 

입스위치는 승격한 이후 아직까지 프리미어리그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풀럼, 브라이튼,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연속으로 3번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리의 목표는 매주 우리가 할 수 있는만큼 더 경쟁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가 제 궤도에 올랐다고 말할 수 있지요.

우리는 대부분 경기의 많은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췄고, 지난 3 경기에서도 결과에서 그러한 것이 확실히 나왔습니다."

 

"우리가 매주 4-0이나 5-0으로 승리할 수 있지는 않다는 것을 우린 압니다. 

그러니 결과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며, 경쟁해나가고, 상대하기에 까다로운 팀이 되는 것에 노력해야 합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899381/Mikel-Arteta-reveals-Mikel-Merino-pushing-make-Arsenal-debut-recovers-broken-shoulder-Gunners-33m-signing-way-ahead-schedule-freak-injury-train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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