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영광!
위르겐 클롭(57) 전 BVB 감독이 베를린 벨뷰궁에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68) 연방 대통령으로부터 연방 공로십자훈장을 받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성공과 명성에도 불구하고 그는 선수 개개인에게 관심을 돌리고 그 안에 있는 인간성을 보는 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게다가, 클롭은 항상 사회적으로 헌신적이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롤 모델이 되었다. 클롭은 공식적으로 라인란트-팔츠 주의 주도인 마인츠의 시민으로 선정되었다.
클롭은 독일 통일의 날 직전에 27명의 다른 인물들과 함께 연방공화국 공로훈장을 받았다.
연방 대통령실에 따르면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으는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뛰어난 헌신"을 보여준 여성 13명과 남성 15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