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르 나스리는 파리생제르맹이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2-0으로 패배한 원인으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지목했다.
전 아스날과 프랑스의 미드필더이자 현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스리는 Canal+와의 인터뷰에서 "잔루이지 돈나룸마, 공중볼 상황은 그의 약점이다." 라고 발언했다.
돈나룸마가 두 골 모두에 잘못이 있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패배의 책임을 떠안았다.
"패배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
"상대 수비수들은 항상 우리 공격수들이 무엇을 할지 예상했고, 우리 공격수들은 상대 수비수들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