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아프리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하는 에투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는 누구?'라는 질문에
"역대 스트라이커 중 가장 위대한 선수는 '호나우두(페노메노)입니다."
"저는 그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저 또한 그 사람들 중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