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oTake의 정보에 따르면 에버튼에 소속된 우크라이나인 레프트백 비탈리 미콜렌코가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3주 동안의 회복 기간을 가질 것이라 밝혔다.
현재 에버튼은 미콜렌코의 부상 여부에 대한 별도의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진 않았다.
미콜렌코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것이 확실시 된다면, 명단에 있는 미하일리첸코가 그를 대신할 수도 있을 것이고, 예비 명단에 있는 마르티뉴크를 콜업할 가능성도 있다.
우크라이나 대표팀은 A매치 주간이 시작되기도 이전에 선수들의 부상 문제로 스쿼드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현재 치한코우와 스테파넨코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