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다이치' 에버튼 보스는 현재 FA신분인 '델레 알리'가 훈련중 또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28세의 '알리'는 6월 30일부로 에버튼과의 계약이 만료되었지만, 훈련과 컨디션회복을위해 구디슨파크의 시설을 계속 이용중입니다.

오랜 부상공백이후 다시 1군에 복귀할수 있다는 희망이있지만 아직은 멀기만한 이야기로 보입니다.

'션 다이치'는 10월 4일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중에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약간의 문제가있기때문에 완전히 회복하는 과정이죠."

"경미하게 근육이 다쳤으며 ( muscle strain ) 완전한 컨디션을 되찾는것이 목표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것도 프로선수의 일부분입니다."

"이 시기를 보내는것은 그에게는 매우 힘든일이겠지만, 종종 그를 볼때마다 그의 컨디션은 좋아보였습니다."

28세의 '알리'와 다시 계약을 맺는것은 에버튼에게는 큰 위험이될수도있습니다.

그의 부상이 장기화되거나, 제 컨디션을 되찾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불확실성때문이죠.

그의 재능은 부인할수없지만 그의 꾸준함은 의문이 따라오며, 에버튼에서 고액연봉자였던 그가 정기적으로 출장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