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초르 루이스, 아란차 로드리게스 曰
다니 카르바할의 심각한 부상은 초반부터 부족했던 수비라인의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 이번 일요일에 레알 마드리드가 성명서를 통해 확인한바와 같이 그는 전방십자인대 파열, 외측 측부인대 파열 및 오른쪽 다리의 힘줄 파열을 진단받아 그는 며칠 안으로 수술을 받을 것이며, 8~10개월 간 결장할 것이다. 원칙적으로는 이번 주말에 카르바할은 수술을 받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제 안첼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직면한 문제가 있는데 카르바할의 대체자를 찾는 것이다. 본지가 보도 했듯이, 레알 마드리드의 의도는 지금 및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떠한 선수도 영입하지 않는 것이지만 주의를 기울일 것이고, 현재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 이 결정을 재고 할 수는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르바할이 문제를 겪었을 경우 루카스 바스케스를 그의 대체자로써 가장 신뢰하고 있다. 스포츠적인 측면 이외에도 라커룸에서 선수들의 감정을 컨트롤 하는 핵심 선수로 간주되고 있다. 바스케스 이외에도 오른쪽 풀백으로 뛸 수 있는 선수가 두 명이 더 있으며, 안첼로티는 뤼디거 또는 밀리탕을 오른쪽 풀백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 나머지 추가 부상자들 소식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