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라이트, 가브리엘 제주스를 응원해달라고 호소

도지페페 작성일 24.10.11 1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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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라이트는 아스날 팬들에게 가브리엘 제주스를 응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제주스는 이번 시즌 첫 골을 넣기 위해 계속 노력 중이다.

 

아스날에서 자리를 잃고 있음에도, 라이트는 클럽 팬들이 그를 비난하지 말고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비판 대신 제주스를 응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자신의 팟캐스트 'Wrighty's House'에서 

 

"지금 이 순간 가브리엘 제주스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게 있다.  지금 그를 지지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라고 말했다고 The Mirror가 전했다.

 

그는 이어서 "이젠 아스날의 수준에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을지 모르지만, 제주스가 처음 왔을 때를 기억해야 한다. 

 

그는 우리의 수준을 끌어올려줬다. 아스날은 지금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지만, 우리는 그가 필요할 때가 올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아스날 팬들이 그를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주스의 경기 방식에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그는 지금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우리에게 필요할 것이다.

 

우리가 제주스에게 자신감을 줘야 한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를 네 번이나 우승한 선수이다. 중요한 순간에 능력을 보여준 적도 많다.

 

그는 정말 잘하고 싶어 한다. 지금은 잘 풀리지 않고 있지만, 그에게는 응원이 정말 필요하다." 고 말했다.

 

제수스는 사우샘프턴과의 3-1 승리에서 선발로 복귀해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60분 경, 제주스와 라힘 스털링은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로 교체되었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두 선수가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아르테타 감독은 "매우 기뻤다. 우리는 교체를 해야 했고, 모두가 출전 자격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전술적 변화에 대해 덧붙여 "전반전 결과와 다르게 될 수 있었다. 이후에 우리는 에너지를 바꾸기 위해 결정을 내렸고, 세 명의 선수를 투입했다. 그들은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 모두가 만족스러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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