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새로운 디렉터로 스포르팅 CP의 우구 비아나 선임 합의

로보트카 작성일 24.10.12 14: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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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치키 베히리스타인의 후임으로 스포르팅의 우구 비아나를 선임하는데 합의했다.

유럽 축구계 최고의 디렉터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시즌을 끝으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을 떠난다.

메일 스포츠는 그가 여름에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으며, 구단은 한동안 잠재적 후임자를 물색해 왔다.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였던 우구 비아나는 후벵 아모림 감독과 함께 6년 간 스포르팅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포르팅은 지난 4번의 포르투갈 리그 우승 중 2번을 차지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8연승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흥미롭게도 다음 달 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를 치르며, 우구 비아나의 선임은 그 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브라가에서 후벵 아모림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1,000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하기로 한 결정은 그들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되었다.

구단은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가 치키 베히리스타인이 떠나기 전 6개월 동안 인수인계 기간을 갖기를 원한다.

펩 과르디올라의 미래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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