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그의 경력에서 단 한 번 실수를 한 적이 있는데,
바로 맨시티에서의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의 힘과 속도를
완전히 과소평가했다는 점이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 스타일을
신체적으로 강한 선수 없이 실행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런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렇기에 그는 고집스러운 감독은 아니다.
그의 철학에는 고집이 있지만,
그 철학을 실행하는 데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
그것이 그를 최고로 만드는 이유다."
- 2020년 텐 하흐 감독의 인터뷰 발췌...
https://www.manchestercity.news/erik-ten-hags-claim-about-pep-guardiolas-man-city-mistake-in-2020-has-come-back-to-bite-him-at-man-un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