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의 완전 이적을 위해 1월에 임대 보낼 수도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보트카 작성일 24.10.17 14: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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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리스 휠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86m의 윙어 안토니의 완전 이적을 위해 1월에 임대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유나이티드는 2022년 여름, 텐하흐를 따라 아약스에서 잉글랜드로 이적해 클럽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영입으로 기록된 이후 큰 실망감을 안겨준 안토니의 맨유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을 준비가 되어 있다.

 

클럽 소식통은 안토니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신뢰할만한 이에 따르면 안토니에 대해 맨유가 약 £40m 정도의 제안을 들어볼 것으로 보인다

여름에 제이든 산초, 메이슨 그린우드, 오마리 포슨 등 세 명의 윙어가 팀을 떠났지만 안토니는 여전히 팀에 남아있다.

 

안토니는 맨유에서 총 86경기에 나와 12골을 넣었고 오른쪽 윙어로 뛰면서 5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4번 뛰었는데 선발 출전은 단 한 번만 있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선 27분만을 뛰었고, 카라바오컵 반슬리전 7-0 대승에서 1골을 기록했다.

 

1월에 임대 보낸 다른 팀에서 안토니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가지면서 내년 여름에 더 많은 팀의 관심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맨유가 안토니 영입을 위해 아약스에게 지불한 이적료의 절반도 회수하기 어려워졌는데 이는 새로운 공동 소유주인 이네오스가 250명의 정리해고와 알렉스 퍼거슨 경의 클럽 홍보대사 역할 종료로 이어진 잔인한 비용 절감 행보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큰 손실이 될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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