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2세의 우크라이나 출신 센터백은 튀르키예를 떠나 몰도바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게 될 수도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바타호우는 비자 이슈와 부상으로 인해 소속 구단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입지가 없는 상황이며, 임대를 떠나 새로운 클럽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받고자 한다.
현재 몰도바 클럽, 짐브루 키시너우의 감독 히크메트 카라만 바타호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르면 25년 1월에 그를 임대하기를 원하는 상황이다.
한편, 그는 튀르키예의 하위권 팀이나 혹은 하부리그 팀으로 임대를 떠나 무대 적응을 이어갈 수도 있을 것이며, 이미 여러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5m의 이적료로 조랴에서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한 바타호우는 현재 단 하나의 공식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https://ua.tribuna.com/uk/football/1000000191831-batahov-mozhe-pokynuty-trabzonspor-i-prodovzhyty-karye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