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by Mail, Mike Keega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에게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코비 마이누가 발롱도르 수상식에 가기 위해 그들의 전용기에 태워줄 수 있는지 물었지만, 8명의 후보가 가는 맨시티 항공편이 꽉 찼기에 안된다는 거절의 대답이 돌아왔다.

우리 메일 스포츠가 이해하기로 맨체스터 시티는 월요일 밤, 발롱도르 시상식을 위해 그들의 대규모 대표단을 파리로 수송하기 위해 전용기를 빌렸다.

그리고 눈살을 찌푸릴 수 있는 움직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들의 이웃인 시티에게 그들의 두 후보자인 가르나초와 마이누를 위한 자리가 있는지 물었다.

맨유는 맨시티로부터 전용기에 자리가 없기에 대체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맨유는 올해 초 짐 랫클리프 경과 그의 INEOS 그룹이 클럽에 도착한 후 일련의 비용 절감 조치를 취하고 있다.

개인 제트기에 두 명의 선수를 보내는 것은 현재 상황에서 좋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이해된다.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부문에서는 후벵 디아스, 필 포든과 엘링 홀란 밑 로드리가 맨시티에서 후보로 올랐으며, 여자 팀에는 Yui Hasegawa, Lauren Hemp 및 Khadija Shaw가 모두 후보에 있다.

  21세 미만 최고의 선수를 뽑는 트로페 코파 (코파 트로피)에는 맨시티의 브라질 윙어 사비뉴가 가르나초와 마이누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4005001/Cost-cutting-Man-United-ask-rivals-Man-City-players-LIFT-Ballon-dOr-ceremony-private-jet-rejecte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