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벤 아모림 선임에 대하여 스포르팅과 합의에 도달했다.

이 계약에 따라 아모림은 스포르팅에 남아 화요일 맨시티와 11월 10일 브라가 전을 포함한 3경기를 치르게 된다.

즉, 그는 처음으로 11월 24일에 입스위치 타운과의 원정 경기에서 유나이티드의 지휘를 맡을 것이다.

스포르팅은 이 중요한 기간 동안 아모림을 유지하기로 결심했고, 맨유는 그가 시즌 중반에 원활하게 팀을 떠나기를 원한다는 점을 인정하여 그 조건을 수락했다.

아모림은 계약서에 €10m의 방출 조항이 있고, 또한 30일 통지 기간도 있었다.

구단은 아모림을 일찍 영입하기 위해 €1m을 더 지불할 의향이 있었고, 그렇게 하면 그는 국제 휴식 기간 동안 일을 시작할 수 있다. 

포르투갈 거래 상황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에 따르면, 스포르팅은 <즉시 해지>하기 위해 추가로 €5m을 요구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아모림이 자신과 함께 팀을 이끌게 될 스태프들 - 1군 코치인 에마누엘 페로, 아델리오 칸디도, 카를로스 페르난데스와 골키퍼 코치인 호르헤 비탈, 스포츠 과학자 파울로 바레이라의 이적을 허용하기 위한 추가 보상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아모림은 4년간 자신이 집이라고 불렀던 클럽을 만족스럽게 떠나고 싶어하며, 두 번의 리그 타이틀 우승으로 스포르팅 팬들과 맺은 유대감을 의식하고 있다.

구단은 시즌이 진행 중이고 루트 반 니스텔로이가 감독 대행으로 나설 수 있는 상황에서 그러한 외교적 수완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었다.

최고 경영자인 오마르 베라다와 스포츠 디렉터 댄 애쉬워스가 리스본에서 유나이티드와의 협상을 주도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 니스텔루이가 총 4경기를 맡게 된다.

카라바오 컵에서는 레스터 시티를, 프리미어 리그 에서는 첼시를 , 유로파리그 에서는 PAOK를 ,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다시 레스터를 마주할 것이다.

클럽에서의 그의 장기적인 미래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그는 후에 아모림 감독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직책이든 기꺼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맨유의 감독으로서, 일주일은 적어도 No. 1로서의 그의 이력서를 강화할 기회라고 생각된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5887486/2024/10/31/manchester-united-ruben-amorim-agr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