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팬이자 스완지 우체부 리 앤드루스는 프리미어리그 6경기 스코어를 모두 맞춰 100만 파운드(약 17억 8200만)을 벋었다.
그는 지난 10월 '아스톤 빌라-본머스', '에버튼-풀럼' 경기가 똑같이 1-1로 비길 것으로 예상했고, 0.2%만이 맨시티가 사우스햄튼을 1-0으로 이길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그도 그중 한 명이었다
또 첼시가 뉴캐슬을 2-1로 이기고, 웨스트햄도 맨유를 2-1로 이기자 모든 시선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쏠렸다.
리버풀과 아스날 간의 맞대결에서 살라가 후반 막판 동점골을 터트려 2-2 무승부로 끝나면서 리는 100만 파운드를 벌었다.
https://www.sportbible.com/football/swansea-postman-becomes-instant-millionaire-897642-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