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이정후 다시 만나겠는데? "샌프란시스코, 유격수 외부영입 추진" 조건까지 딱딱 맞는다

부추김치 작성일 24.11.08 22:03:43
댓글 0조회 272추천 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 만났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퇴근 길에 만나 기념촬영을 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

 

34bb7b5bea8e89ddd9ab9897038337b7_219788.jpg

 

▲ 샌디에이고는 고심 끝에 김하성에게 퀄리파잉오퍼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는 김하성의 FA 전선에는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두 명의 퀄리파잉오퍼 대상자를 영입해 지명권 2장을 잃은 샌프란시스코가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일 만한 이유다.

 

c22f4e7fa409f036c3d8b1fe98eb2b06_278866.jpg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버스터 포지 야구부문 사장이 유격수 외부 영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f405ff9914ab373705d6311fe1ec1368_236185.jpg

 

▲밥 멜빈 감독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맡기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사령탑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a69930155a0d938120d523819da62da9_568608.jpg

 

▲ 어깨 부상에 대한 우려감만 지워낸다면 유격수 보강을 원하는 상당수의 팀들이 김하성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관찰할 가능성이 크다.

 

b8057f057a7758b11aebaf3dd5ece35f_576743.jpg

 

 

부추김치의 최근 게시물

스포츠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