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9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 1회 초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