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이적 첫해 WS 우승반지 차지한 오타니, 역대 두 번째 양대리그 MVP, 역대 첫 번째 지명타자 MVP에 도전한다

유행중다행 작성일 24.11.13 20:03:48
댓글 0조회 2,444추천 0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로 손꼽히는 오타니 쇼헤이(30)는 지난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아메리칸리그 소속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내셔널리그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리그를 옮겼다. 이유는 단 하나.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포스트시즌에 뛰고 싶다는 일념이었다.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첫 소속팀인 에인절스는 오타니와 현역 최고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마운드가 약해 2014년 이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저스로 둥지를 옮긴 오타니는 이적 첫 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차지했다. 선수 개인으로는 이미 이룰 수 있는 것은 모두 이룬 오타니가 이제 우승도 경험하게 된 것이다.

 

59cbc57a02722e63cfc2e89a1bf7ca94_906348.jpg

 

70d25258d1cec40c204e3bb5e19ba5e9_378389.jpg

 

c37c5f70de40e407b0c5aaadde18bbe1_109461.jpg

 

820a2e3de90cadc537f273044c9b9851_771916.jpg

 

902eea60d7ec08d5b9e761df05fa0d8a_114869.jpg

 

5d0188903f565a30987172cc84bd536b_942545.jpg

 

62dbbbfe53ea8ea1dc2cc7ab10c0a3c5_920289.jpg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22/0003985290

 

 

유행중다행의 최근 게시물

스포츠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