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영화같은 꿀잼 커리어의 끝판왕

황제듀란트 작성일 24.11.19 16:47:44 수정일 24.11.19 16: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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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보 출처: 킹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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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축구 리그 휩쓸고 EPL 웨스트햄 입성

 

끝 없는 부적응 겪으면서 위기

 

허나, 후반기 살아나기 시작

 

30라운드부터 37라운드까지 5골 2어시스트  팀은 20등에서 17등으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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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즌 경기 38라운드, 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결승골 집어넣으면서, 팀 잔류 성공

 

다음 해에는 맨유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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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시절>2007/08 시즌: 48경기(선발 39경기) 19골 6도움

 

2008/09 시즌: 51경기(선발 34경기) 15골 6도움

 

루니와 호날두, 긱스등과 황금편대 형성.

 

엄청난 공격력 보여줌.

 

당연히 완전이적 수순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음.

 

허나, 2008/09시즌 베르바토프 이적과 함께 벤치로 밀려남에 대한 불만과

 

동시에 소속이었던 써드파티(*훗날 EPL에서는 써드파티 소속을 금지시킴)와의 협상 트러블로 인해 이적하게 되는데

 

<맨시티>

 

이적 후 ㄹㅇ 포텐이 터짐.

 

2009-10 시즌: 42경기(선발 38경기) 29골 7도움,

 

2010-11 시즌 부터는 축구에 흥미를 잃었다는 등, 향수병 ㅈㄹ병이 도짐.

 

허나 테베즈가 대체불가한 전술의 핵심이라 클럽도 난처한 상황

 

2011-12 시즌에서 리스크 관리를 위해 아게로와 에딘 제코 영입됨 이로 인해 입지가 약해짐과

 

9월 챔스 경기에서 교체 출전 거부 사건이 터짐.

 

이후 만치니와 클럽에게 찍혔고, 출장정지 당하니 클럽무단이탈해서 골프대회출전하고 놀러다님,

 

1월 이적시장에 내보내려 했으나 여러사정으로 실패함.

 

쉬고 있다가 구단에 사과하고 복귀함.

 

실전감각이 떨어져 있음 + 열심히 뛰지 않을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3월 복귀전에서 어시스트에서 하며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함.

 

4월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1도움까지 기록함.

 

ㅋㅋㅋㅋ재밌는건 팀에이스가 사고쳐서 항명하고

 

이렇게 활약 없는 시즌에 팀은 44년만에 리그 우승함.

 

2011-12 시즌: 15경기(선발 8경기) 4골 3도움

 

12-13시즌에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테베즈 멘탈감당하기 힘들어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에 매각함.

 

2012-13 시즌: 47경기(선발 39경기) 17골 11도움

 

<유벤투스>

 

96경기 50골 16도움..

 

2시즌간 활약 리그우승도하고,, 골도 많이 넣었고, 팀도 챔스결승에도 올려봄.

 

근데 이떄는 노잼이라 별로 할말이 없음.

 

2시즌 활약 후 고향 가고 싶다고 보카주니어스 감.

 

전형적으로 아름다운 고향 복귀 커리어로 끝나나 생각했는데??

 

<상하이 선화>

 

뜬금 이적료 400억에 이적함. 연봉은 500억

 

ㄹㅇ 황제대우 받으며 중국가서 돈받으며 잘할줄 알았는데

 

대충 뜀;

 

심지어 인터뷰로 중국인 심기도 건들임 ㅋㅋ

 

테베스 “유럽에 정말 돌아가고 싶다. 중국 축구는 50년이 지나도 유럽 수준에 못 따라온다”

 

훈련도 대충하거나 불참하고 살도 쪄서 돼지됨,

 

 

덕분에 보카주니어스는 테베스로 320억 ㄱㅇㄷ봄 ㅋㅋㅋㅋㅋㄹㅇ

 

말년까지 낙폭차 큰 변화구 같은 횡보 보여주다 은퇴함.

 

https://www.fmkorea.com/770688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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