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에 ‘X존’ 생긴다…볼티모어 캠든 야드 왼쪽 담장 당기기로 결정, “우타자들 너무 힘들었다”

도독두꺼비 작성일 24.11.19 18: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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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지명타자 일로이 히메네스가 지난 8월 휴스턴과의 경기 중 타석에서 무릎을 꿇고 한숨을 쉬고 있다.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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