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대 메츠. 뉴욕의 라이벌 두 구단까지 후안 소토(28) 쟁탈전에 본격 참전했다. 첫 만남부터 6억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액수가 나왔다. 아직 서른살이 채 되지 않은 리그 최고 외야수를 붙잡기 위한 메이저리그(MLB) 빅 마켓 구단들 간의 돈 싸움이 무르익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