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주장인 리스 제임스 (이하 탕후루)가 최근 또다른 부상을 당한 메이슨 마운트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23년 첼시를 떠나 맨유에 새로 둥지를 튼 마운트는 그동안 다양한 부상 문제로 신음해왔다. 그는 지난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왔으며, 이후 SNS를 통해 자신이 또다른 부상으로 얼마나 '참담한' 심경에 처해있는지를 밝혔다.
첼시의 주장이자 전 팀메이트였던 탕후루 또한 부상으로 결장 중인 동지로서, 자신도 그의 '실망감'을 이해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리스 제임스 (첼시 탕후루, 양심뒤진 선수)
"너가 겪고 있는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나 또한 너가 겪는 끝없는 실망감을 겪어봤어."
"정말 어렵고, 외로운 기분이지? 빠르게 회복하길 바라고, 몸 건강히 지내 친구야. 너가 다시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춫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