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예
올바른 예
치약을 칫솔에 묻힐 때도 올바른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치약을 칫솔모에 살짝 얹힌 후, 칫솔질을 시작하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하시죠?
이런식으로 치약을 묻히면 치약 성분중에 계면활성제가 너무 빠른시간안에 입안에서 활성화되어
거품만 많이 생기고 그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합니다.
보통 칫솔질시 치약으로 인하여 입안에 거품이 많이 생기면 "잘닦구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것은 착각일 뿐 치아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치약 짜기는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치약을 칫솔모에 꾹 눌러 짜주어 칫솔모 안과 사이사이로 치약을 밀어 넣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칫솔질을 하는 3~5분동안 안정되게 치약 성분이 흘러나와 효과적으로 칫솔질을 할 수 가 있습니다.
※ 한가지 더 중요한 Tip
칫솔질을 하기전에 미리 칫솔에 물을 적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또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위가 같은 이유죠!
칫솔은 늘 사용후 깨끗하게 관리하고 보관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 칫솔 보관시 주의점
-다른 칫솔과 닿지 않게 보관
-물기를 꼭 제거하고 통풍과 건조가 잘되는 곳에 보관하세요.
짱공 형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전 여태껏 광고에서 본대로 듬뿍 올려서 했었네요ㅋㅋ
[출처] 치약! 제대로 짜기.|작성자 충치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