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치아 임플란트 시술 후, 해당 부위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 수면 중 혀 위치를 옮겨 지내면서 직접 발견한 팁입니다.

평소에 코골이가 좀 심한 편이고, 그래서 입을 벌리게 되어 침도 많이 흘렸는데 이후로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왜 이런 간단한 팁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는지 의아할 정도네요. 분명한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은,

잠들기 전에 ‘의식적으로 혀를 입천장 안쪽에 말착시키고’ 취침을 하는 것입니다.

그 효과는,

1. 1. 기도가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서 코골이가 사라집니다. 지금 앉은 자리에서 이 효과는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혀를 입천장 안쪽에 붙이면 기도 입구의 떨림이 없어집니다.
2. 2. 안정적인 호흡이 가능해져서 입을 벌리지 않게 되어 수면 중 침을 흘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예상되는 부가적인 효과는,

3. 구취의 미세한 감소

4. 얼굴 변형의 미세한 예방

5. 이갈기 예방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케바케일 수도 있지만, 한번 시도해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