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들과 술을 마셨습니다

하양쏘야 작성일 06.01.19 2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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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아는 여자들과 함께 술을 마셨드랬습니다...

호프가서 적당히 쳐마시구...분위기가 마구마구 무르익구 다들

알딸딸해졌을때....노래방으로 장소를 이동했드랬습니다.....

여기서부터 남정네들의 스킬들이 발동되기 시작했드랬죠...

저는 친구들에 비해서 여러가지로 딸리는 관계로 별 기대를 하지 않고있었습니다...

그런데!!!!이게 왠일!! 그 여자패밀리들중에 제일 이쁘고 몸매는 완전연예인이며

슴가크기는...자기 신발을 보려고 아래를 쳐다보면 자기 신발이 안보일정도....라고 표현하도록하죠..

이건 정말 구라가 아닙니다...친구들이 다들 저한테 양보를 하는겁니다...밀어주고.....

전 정말...제가 진정한 사랑스런 친구들을 둔줄 알았드랬습니다.....

그 여자랑....했는데......노래방화장실에서 했는데.....뒤에서........코...콩나물이.....콩나물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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